모드나인 크로스데미지 MOD1SS입니다.
크롭진이 질려서 곱창핏(?)을 느껴보고자 구매했습니다.
그냥 비닐 패키지입니다.
색은 중청에서 약간 페이딩이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사이즈 정보]
정사이즈 (또는 +1)
보통 MOD1SS는 바지가 좀 작게 나와서 기본 1~2업은 하는데
크로스데미지의 경우 기존의 MOD1SS보다는 크게 나와서
정사이즈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는 그냥 편하게 입으려고 1업했습니다.
[평소 입는 사이즈]
모드나인 블인블 MOD1SS 31
모드나인 펑크타운 30
모드나인 페이딩트레일 30
모드나인 샌드맨 30
피스워커 플랜트매니저2 30
피스워커 마인워커 30
지오다노 셀비지 30
컨셉원 슬랙스 30
MOD1SS는 슈퍼스키니입니다.
허벅지가 두꺼운사람은 MOD4가 낫습니다.
확실히 기장이 깁니다.
모드나인 허리탭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가죽탭에서 섬유질인 재크론탭으로 바뀌었습니다.
재질은 상관이 없는데 옆에 굳이
삐져나오게 바뀐 것은 별로입니다.
처음에는 괜찮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말려들어가거나 늘어질 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전면입니다.
무릎까지 이어지는 워싱이 인상적입니다.
지퍼는 YKK입니다.
부자재도 다 실버라서 깔끔합니다.
리벳에 막 브랜드 음각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뒷면입니다.
크로스데미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크로스되어 있는 패턴이 보입니다.
안 쪽도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코튼 98%
엘라 2%
엘라가 들어있어서 어느 정도 신축서이 있습니다.
실밥이 나온 것도 없고 안 쪽까지
깔끔하게 박음질 되어 있습니다.
바지 옆선에도 심심하지 않게 워싱이 들어가 있습니다.
옆선은 멀리서보면 확실하게 볼 수 있습니다.
뒷주머니의 리벳하 하나에는 브랜드 음각이 들어있습니다.
깔끔하게 하나만 들어가 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