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조명으로 유명한 룩스패드 조명입니다.
기존 43에서 업그레이드 된 43H입니다.
패키지는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연색지수가 95RA로 높습니다.
기존의 룩스패드 43은 85RA입니다.
쉽게 말해 조명을 비추었을 때
얼마나 충실하게 표현하느냐입니다.
박스에는 패널보호를 위해 두꺼운 폼이 들어있습니다.
룩스패드 43H입니다.
*겉에 비닐은 씌워놓고 사용하면
빛이 부드러워집니다.
A4의 1.4배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뒷면입니다.
소니 F배터리 2개로 무선으로 구동이 가능합니다.
전원버튼, 광량, 온도 버튼이 있습니다.
전원은 어댑터와 8자코드로 되어 있습니다.
QC는 최근에 되었네요:)
어댑터에는 실리콘 고리가 달려있습니다.
룩스패드에 어댑터를 연결하고 코드를 꽂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룩스패드 스탠드입니다.
살짝 허접하긴 한데 룩스패드가 무겁지는 않아서
사용하기에 문제는 없습니다.
스탠드 끝부분에는 조명을 거치할 수 있는 스피곳이 있습니다.
노브를 조여서 스탠드를 고정하는 형식입니다.
연결부위가 플라스틱이라서 너무 꽉 조이면 안 됩니다.
루스패드 아래쪽 구멍에 스탠드 스피곳을 끼워 넣으면 됩니다.
룩스패드를 스탠드에 거치한 모습입니다.
룩스패드에 전원을 넣어보니 굉장히 밝습니다.
광량을 조절해봤습니다.
어댑터는 스탠드 노브에 걸 수 있습니다.
스탠드는 2단계로 높이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조명 온도를 조절해봤습니다.
차가운 색도 잘 나옵니다.
일반 LED등에서 찍은 사진.
룩스패드 43H 최대밝기.
룩스패드 43H 중간밝기.
룩스패드 43H 낮은 온도.
판형조명이라 부피도 작아서 자취방에서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광량이 확보가 되니깐 후보정으로 밝기를 올리는 일이 적어질테니
확실히 사진이나 영상이 좀 더 퀄리티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도 아니고 개인이 간단하게 사용하기에 충분한 조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