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의 밀키트인 블랙라벨 스테이크입니다.
전에는 플라스틱으로 패키징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박스로 변경 되었나봅니다.
박스사 좀 더 한눈에 들어오는 게
잘 바꿨다고 생각합니다.
2인분이지만 혼자 먹을 겁니다.
제품구성입니다.
마리네이드를 하고 구우면 끝입니다.
제품정보 확인하세요.
박스 안에 종이 트레이가 있고
그 안에 재료가 들어있습니다.
개별포장이라 깔끔합니다.
종이트레이는 버리지 말고
마리네이드 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저는 위생비닐하나 깔고 그 위에
허브솔트와 올리브유를 부었습니다.
달군팬에 가니쉬를 익혀줍니다.
중불에 익히는 게 중요합니다.
익은 가니쉬는 접시에 담아 놓습니다.
마리네이드가 끝난 스테이크를 구워줍니다.
집에 나이프도 없고 그냥 먹기 좋게 잘라서 구웠습니다.
다 구웠으면 접시에 담고 잠깐 놔둡니다.
육즙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레스팅)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소스를 뿌려줍니다.
주말이라 느즈막히 일어나서
집에서 간편하게 스테이크를
먹으니 정말 좋더라고요.
당연히 밖에서 파는 것 보다는 덜하지만
자취생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기에는
차고 넘치는 스테이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