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지만 냉면이 땡겨서 마트에서 사왔습니다.
사진처럼 만들어보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이렇게 1등 마크를 넣으려면
확실한 자료가 필요합니다.
간혹 이런 기록이 없는 업체들은
기믹으로 '1등이 되고싶은' 이런식으로
넣기도 하더라고요.
냉장보관이고 2인분입니다.
면을 끓여서 육수를 넣여면 끝입니다.
제품정보 확인하세요:)
내용물은 트레이에 깔끔하게 담겨있습니다.
면x2, 사리x2
사리는 바로 뜯지 말고
이 상태로 손으로 눌러서
붙어있는 면을 떼어줍니다.
떡진 냉면을 먹지 않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끓는 물에 면을 넣어줍니다.
끓이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면수가 올라오면 가열을 중단하면 됩니다.
면을 찬물에 빡빡 빨래하듯이 빨아줘야합니다.
그래야 떡지지 않고 찰집니다.
육수를 넣어줬습니다.
완전 밋밋하더라고요.
고명으로 절임무와 깻잎을 넣었습니다.
차돌박이도 구워서 올렸습니다.
살얼음은 3시간 정도 얼리면 생기는데
기다리기 싫어서 얼음으로 대체했습니다.
맛은 우리 모두가 아는 냉면의 맛입니다.
집에서 해먹는 정도의 맛입니다.
간단한게 해먹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