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소잉의 핑크베이지 슬랙스입니다.
지금은 모노소잉에서 핸스로 회사명을 변경했더라고요.
바지를 평소 29 ~30 사이즈입습니다.
모노소잉 슬랙스는 46을 입으니 잘 맞습니다.
슬랙스 앞면입니다.
일명 팥죽색입니다.
쨍한 핑크가 아니라 은은한 핑크라서
부담없이 입을 수 있습니다.
슬랙스 뒷면입니다.
안감은 갈색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살짝 두툼하지만 4계절 다 가능하다고 봅니다.
길이가 살짝 짧은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안 쪽에 여유기장이 있어서 충분히 수선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보니깐 또 바느질이 썩 좋지는 않네요.
재질은 폴리 60% + 레이온 40%입니다.
레이온인 있어서 부드럽고 매끈합니다.
레이온의 구김이 잘 가는 것을 폴리가 상쇄시켜줍니다.
슬랙스는 주름이 안생기는 게 최고죠.
질감 확인하세요:)
한 때 유행을 탄 컬러인데
요즘 갑자기 땡기더라고요.
지금 입어도 충분히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