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쿠킷 녹두빈대떡 (재료 준비없이 바로 부쳐먹는 빈대떡)

 

 

백설쿠킷의 녹두빈대떡입니다.

 

쿠킷은 백설의 '반조리 편의식' 브랜드입니다.

 

 

컵라면처럼 컵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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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방법은 간단합니다.

다 때려넣고 섞어주고

1분 기다렸다가 팬에 부쳐주면 됩니다.

 

 

[구성품]

 

컵, 녹두빈대떡믹스, 고기김치 소스

 

 

컵 안 쪽에 물의 양을 가늠할 수 있는 물선이 있어 편합니다.

 

 

용기에 녹두빈대떡믹스를 넣어줍니다.

반드시 녹두빈대떡믹스를 먼저 넣어줘야합니다.

 

 

용기에 고기김치 소스를 넣어줍니다.

 

 

재료가 담긴 상태에서 물을 물선에 맞춰 넣어줍니다.

 

 

숟가락이나 비닐장갑으로 재료를 섞어줍니다.

용기가 있어 정말 간편합니다.

 

섞은 다음 1분을 기다리면 재료가

물을 흡수하면서 농도가 맞춰집니다.

 

 

팬에 기름을 두릅니다.

기름은 넉넉히 넣어주는 게 좋습니다.

 

 

빈대떡 반죽을 넣어줍니다.

반죽은 딱 한 장 분량입니다.

 

 

취향에 따라 노릇하게 부쳐주면 됩니다.

저는 바삭한 게 좋아서 바삭하게 부쳤습니다.

 

 

우리가 아는 녹두 빈대떡의 모습입니다.

전이 기름이 은근히 많이 들어갑니다.

키친타올로 살짝 제거해줬습니다.

 

 

먹어보니 고소하고 결이 살아있습니다.

녹두 빈대떡 특유의 포슬한 질감도 있습니다.

간이 되어있어서 간장은 필요없습니다.

 

반죽할 때는 살짝 비주얼이 별로였지만

부치고 나니 장난아니게 괜찮습니다.

 

설거지 할 필요도 없고 라면처럼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어서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반조리 편의식이라는 콘셉트에 잘 맞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