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방바닥은 저렴이 물티슈로 닦고 있습니다.
물티슈로는 방바닥을 구석구석 닦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밀대청소기를 구매했습니다.
일반 물티슈는 밀대청소기 규격과는 달라서
물걸레 청소포도 추가해서 구매했습니다.
다이소에는 없는 게 없습니다.
자취를 할 때는 다이소에서
적당히 저렴한 것을 구매해서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밀대청소기를 리필부직포도 20매 들어있습니다.
부직포는 정전기를 이용해서 먼지를 닦아냅니다.
걸레사이즈를 확인하여
부직포와 청소포를 선택해야합니다.
밀대는 최대 110cm까지 늘릴 수가 있어서
청소를 할 때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됩니다.
방바닥은 물기로 닦아야 제대로 청소한 기분이 납니다.
밀대에 고정할 수 있는 청소포는 20매에 1,000원입니다.
청소포는 1장에 50원꼴입니다.
이 정도면 굉장히 저렴하게 청소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밀대 아래쪽은 폭신한 스폰지가 붙어있습니다.
아무래도 방바닥에 완전 평면이 아니고
어느정도 굴곡이 있기 때문에 스폰지로
되어있어야 효율적으로 청소가 가능합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부직포든 청소포든 바닥에 펼쳐놓고
그 위에 밀대를 올립니다.
밀대 위 쪽에 있는 고정부분에
부직포·청소포를 놓고 손가락으로
간편하게 눌러주면 고정이 됩니다.
고정할 때는 확실히 눌러줘야
방바닥을 문지를 때 부직포·청소포가
빠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부직포를 끼우고 살짝 밀어봤는데
머리카락과 먼지가 달라붙었습니다.
매일 간편하게 슥슥 밀면 청소가 되니
전보다는 더 청결할게 생활할 수 있겠습니다.
작은 방은 청소기보다는
돌돌이와 밀대청소기로 청소하는 게
간편하고 번거롭지 않습니다.
자취생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