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용하는 PC본체의 전편 USB포트는 총 3개이다.
모자라지는 않는데 매번 구석에 자리하고 있는 본체에
USB를 연결하는게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
그래서 USB 허브를 구매하기로 했다.
속도는 상관없어서 다이소에서 구매했다.
이 제품에는 깨알같은 기능이 있다.
5핀 데이터 전송 기능이다.
물론 충전도 되지만 속도는 기대하면 안된다.
허브와 데이터 전송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사용법은 간단한다.
PC에 꽂으면 알아서 인식한다(PnP기능)
구성은 본체 하나이다.
보통 이런 제품은 단자부분의
플라스틱이 잘 벌어지거나 금방 단선이된다.
그래서
사용전에 미리 전선테이프로 벌어지거나
단선이 날 것 같은 부분을 감아주자.
나름대로 내구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제품명]
다이소 usb허브 겸용 데이터케이블
[스펙]
[평가]
3개의 포트 정상인식이 된다.
외부전원이 없어서 외장하드같은
것들은 하나정도만 연결하는 게 적당하겠다.
데이터케이블에 연결 후 파일을 이동시키면 USB포트에
연결되어있는 디바이스에 대해서 인식이 좀 늦어진다.
예를들어 핸드폰의 사진을 PC로 이동시키면
무선마우스의 인식이 간헐적으로 끊긴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기 때문에 가성비 제품으로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