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코 투명 외장하드케이스가 왔다.
배송이 느리기로 소문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다.
국내에서도 판매하지만 가격이 2배 비쌌다.
별로 급한 것이 아니라서 저렴하게 알리를 이용하게 되었다.
주문날짜 : 180101
수령날짜 : 180116
약 2주만에 물건을 받은셈이다.
알리치고는 LTE급 속도라고 할 수 있다.
일마존 SSD 대란 때 구매했던 삼성 에보 500GB를
드디어 노트북에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박스는 단출하다.
멀리서 날아왔다.
뚜껑을 열면 안쪽에 한겹 더 포장이 되어 있다.
[구성품]
본체 + 케이블 + 설명서
새제품의 비닐을 떼는 쾌감이 상당하다.
투명해서 독특하다.
케이블은 USB 3.0 to USB Micro-B 3.0 이다.
[참고]
USB1.0부터 USB C타입까지, USB의 역사 소개
단자 통폐합, USB 20년의 역사
케이스는 슬라이드 방식으로 열린다.
일마존에서 구매한 삼성 에보 500기가를 준비한다.
기판은 어떤지 잘은 모르겠다.
라이트유저에게는 충분할 것으로 생각된다.
오리코 외장하드 케이스에
삼성 SSD를 장착했다.
투명해서 SSD 디자인이 그대로 노출된다.
케이블을 PC와 연결하면 외장SSD가 된다.
[제품명]
오리코 투명 외장하드케이스 2.5인치 (2139U3)
[제품스펙]
[평가]
일마존에서 SSD를 샀다. 마이그레이션을
위해 USB TO SATA 케이블이 필요했다.
케이블을 알아보던 중에 외장하드케이스와
가격이 별반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단순 연결용 케이블 보다는 외장하드케이스가
좀 더 실용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외장하드케이스를 알아보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많지 않았다. 전부 투박했다.
해외로 눈을 돌렸다.
가성비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오리코 투명케이스를 알게되었다.
이미 인터넷상에서 유명한 케이스였다.
장점 : 저렴한 가격, 독특한 디자인, 공구없이 조립가능
단점 : 유격, 약한 내구성, 방열문제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는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