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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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모니터를 구성하기 위해

모니터암을 구매했습니다.

 

 

카멜마운트의 MA-2입니다.

모니텀 암쪽에서는

나름 꽤 유명한 업체입니다.

 

 

모니터는 피봇, 스위블,

틸트, 엘리베이션이 다 됩니다.

75x75, 100x100 베사홀을 지원하고

무게는 3~8kg을 대응합니다.

모니터암은 사이즈보다는

버티는 무게가 중요합니다.

 

 

[구성품]

 

클램프

1단암

2단암

각종 부속품

 

 

얼른 모니터를 구해야겠네요:)

 

 

설치방법은 간단합니다.

클램프를 책상에 고정해줍니다.

클램프 기둥에 달린 부품으로 높이를 조절해줍니다.

1단암을 기둥에 끼워줍니다.

2단암을 기둥에 끼워줍니다.

 

 

클램프 기둥에 있는 높이 조절을 할 수 있는 부품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나름 튼튼합니다.

특히 나사를 돌리는 손잡이 부분이 위로 올리면

손잡이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별거아닌 디테일에 소소하게 감동받았습니다.

 

 

1단암 뒷면에 있는 나사는 돌려주면

뻑뻔한 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암이 너무 휙휙돌아가면 조여주세요.

 

 

책상에 고정하는 클램프에도 나사가 있습니다.

나사를 조여주면 기둥이 풀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책상 아래는 클램프가 단단히 고정하고 있습니다.

 

 

모니터암 아래는 케이블을 수납하여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식의 모니터암입니다.

2단이라 높이가 확보되어 좀 더

모니터 움직임에 자유롭습니다.

 

 

베사홀이 있는 모니터는 대부분 대응가능합니다.

 

 

델의 모니터입니다.

스탠드를 분리하면 베사홀에 나사가 박혀있습니다.

나사를 풀어줍니다.

 

 

위 사진은 다른 모니터암입니다.

예시를 위해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모니터암의 헤드를 모니터의

베사홀에 맞추고 나사를 조여줍니다.

 

 

델의 베사홀은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모니터암 헤드가 혹시 안 들어갈까 염려했는데

다행히 잘 들어갔습니다.

 

 

나사를 꼼꼼히 조여줍니다.

 

모니터암은 처음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편합니다.

델의 모니터스탠드는 좋기로 유명하지만 모니터암만큼

움직임이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모니터암을 사용하니 책상에 공간이 확보되었습니다.

가뜩이나 좁은 책상에 공간이 생기니 확실히 편합니다.

 

모니터암은 준비가되었으니

얼른 모니터를 구매해서 트리플을 구성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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