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에서 나온 작은 미니컵라면입니다.
자취생이라 라면을 꽤 자주 먹습니다.
라면 먹는 량을 좀 줄여보고자 작은 사이즈를
구매해봤습니다.
정말 작습니다.
라면은 대충 끼니를 떼우는 용으로 먹는 것이긴 하지만
작은컵면은 국 대용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원한 해장국맛이라고 하는데
어떤 성분이 해장국맛을 내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칼로리 확인하세요.
후레이크는 처음부터 뿌려져있고
스프만 동봉되어 있습니다.
용기는 스티로폼입니다.
스프의 색은 해장국색(?)입니다.
물은 정확히 종이컵 두컵이 들어갑니다.
맛은.. 그냥 라면입니다.
해장국맛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두젓가락 뜨면 없어지는 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