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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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건조하게 보관해야한다.

따라서 카메라 제습함이 시중에 나와있다.

제습함에 카메라를 넣어놓으면 습기를 제거하여

카메라를 뽀송뽀송하게 유지시켜준다.

 

 

[준비물]

 

다이소 10L 용기 - 3000원

다이소 실리카겔 - 3000원

다이소 극세사 크리너 - 1000원(수건대체 가능)

에어캡(뽁뽁이) - 택배왔을 때 쟁여 놓음

알리익스프레스 습도계 - 1000원(배송중ㅠㅠ)

 

1만원이 안되는 돈으로 제습함을 만들 수 있다.

 

 

실리카겔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 10L 용기에 에어캡(뽁뽁이)를 깔아준다.

(카메라 충격방지 및 흠집방지)

 

 

2. 극세사 크리너를 깔아준다.

수건으로 대체가능하다.

사실 에어캡만으로도 충분하긴 하다.

매우 부가적인 사항이다.

 

 

3. 실리카겔을 넣어준다.

카메라는 건조하면 건조할 수록 좋다고 한다.

 

 

4. 카메라를 넣어준다.

 

5. 습도계를 바깥에서 볼 수 있도록 붙여준다.

습도계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했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대기하고 있다.

 

 

6. 제습함 완성.

락앤락 용기로 하는 이유는 뚜껑에

고무패킹이 있어서 밀봉이 가능하다.

 

 

장비를 몰아 놓는 곳이다.

자리도 크게 차지하지는 않는다.

 

 

뚜껑이 밋밋해서 스티커를 붙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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