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생각 날 때마다 보는 영화다.
시나리오도 봤다.
이우진이라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낀다.
'웃어라 온 세상이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 것이다.'
'인간은 상상하니까 비겁해지는 거래,
그러니까 상상하지마 졸라 용감해질 수 있어.'
오이디푸스 콤플렉스가 뼈대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