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넘어지는 와플을 의미합니다. 와플이 넘어지는 일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지 않고 밈적인 유행으로서 '넘어지는 와플' 자체로 뜻을 가집니다.
넘어지는 와플 유래
2013년 8월 15일 유튜브에 업로드된 세워놓은 와플이 넘어지는 영상에서 유래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와플을 측면이 바닥으로 가게 하여 세워놓고 넘어지기 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5초짜리 영상입니다. 단순히 와플이 넘어지는 영상이라서 어떤 의미가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이후 2015년쯤 원본에 각종 BGM을 삽입하는 밈이 잠깜 유행했습니다. 반짝했을 뿐 대중적인 밈으로 발전되지는 못하고 그대로 잊혀졌습니다.
다시 2023년 6월쯤 넘어지는 와플 밑에 여러 캐릭터를 놓아 깔리게 하는 합성밈으로 발굴되면서 꽤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깔리게 하거나 싫어하는 캐릭터를 깔리게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깔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포인트는 깔리기 전까지는 캐릭터가 말을하든 춤을 추든 뭔가를 하다가 깔리면서 음악도 끊기고 캐릭터도 순식간에 화면에서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