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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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린을 구매했다.

기존에 쓰던 리스테린 내추럴

시트러스가 똑 떨어져서 주문했다.

리스테린은 특유의 파스맛때문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가글을 하고나면 입안이 얼얼하다.

개인적으로 버틸만한데 이번에는 자극이

약하다는 그린티를 사용해보기로 했다.

 

리스테린을 사용하고는 싶은데

자극이 싫은 사람들한테 좋다.

그린티를 사용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말이라 인터넷 쇼핑몰에서

공격적인 할인을 하고 있다.

할인하는 김에 대량으로 구매했다.

750ML 4개다.

 

 

패키지가 변경되었다.

용기의 모양이 전체적으로 바뀌었다.

기존의 패키지가 얄쌍했다면

변경된 패키지는 두툽하다.

아령(?)모양의 독자성은 그대로 유지했다.

 

 

뚜껑에 씰링처리가 되어있다.

정확하지는 않은데 기존의 씰링은 그냥 단색이었다.

그린티의 특징은 불소가 2배 함유되어

있어서 충치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구강청결제가 구강암을 일으킨다는 얘기가 있다.

알콜이 문제인데, 알콜이 입속에서 유해성분의 흡수를 돕는다고 한다.

 

구강청결제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서

관련자료를 찾아보고 본인이 판단해서 선택해야한다.

 

 

구강청결제의 변색이슈 관련해서,

리스테린측에서는 위와같이 안내하고 있다.

 

 

뚜껑을 여는데 거품이 상당하다.

흔들지 않았다.

배송중에 흔들렸다면 어쩔 수 없지만

타 제품과 비교해서 거품이 많다.

 

 

1회 사용시 뚜껑의 반만 채워서 사용하면된다.

 

사용해보니 정말 순하다.

입이 얼얼하지 않다.

입이 얼얼했던 게 나름 중독성이 있긴한데

그린티는 자극이 적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에 좋겠다.

맛은 물탄 녹차맛이다.

 

구강청결제는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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