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테라포마스 · 장르: SF, 배틀, 고어, 바이오펑크, 청년만화 · 작가: 스토리 사스가 유 / 작화 타치바나 켄이치 · 연재기간: 2011~ · 내용: 인류가 화성을 테라포밍 하기 위해 화성에 이끼와 바퀴벌레를 풀고 500년 후 다시 화성에 갔을 때 바퀴벌레 괴물이 등장하면서 그들을 소탕하기 위한 인류의 이야기를 담고 있음
테라포머
2016~2018년 에도 좀 흥하다가 2022년에 *게리모드 공포 게임에 등장하면서 재발굴되어 큰 인기를 끌어 여기저기로 퍼져나갔습니다.
해외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밈으로 국내에는 2022년 6~7월에 조금씩 언급되기 시작합니다.
완전 대중적인 밈은 아니고 일부 커뮤니티나 게임 이용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밈입니다. 기본적으로 공포스럽고 불쾌할 수 있는 모습 때문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립니다.
*테라포머: 만화 테라포마스의 한 캐릭터, 바퀴벌레 괴물 *게리모드: 정해진 결말없이 사용자가 자유롭게 놀 수 있는 모드, 샌드박스 장르의 일종.
오붕가 원본
2013년 미국 대형사이트 4CHAN의 한 유저가 미국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사진을 기괴하게 합성해 놓은 것을 '오붕가'라고 부르면서 여기저기로 퍼져나갔습니다.
오붕가 게리모드
2022년 게리모드(사용자 자유 게임)를 통해 오붕가 게임이 만들어졌고 공포스럽다는 후기가 퍼지면서 사람들이 너도나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게임의 인기와 함께 오붕가도 발굴되어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게임 내에서, 오붕가는 매우 강력한 NPC이면 닿기만 해도 플레이어는 사망에 이릅니다. 속도도 빠르고 플레이어를 순식간에 찾아내어 공포분위기를 조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