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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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포트 보급형 HDMI 케이블입니다. 5M라서 소스기기와 디스플레이 간 거리가 멀 경우에 이용하면 좋습니다. HDMI 1.4가 더 저렴해서 사려다가 기능에 제한이 있어서 HDMI 2.0으로 선택했습니다. HDMI 1.4와 HDMI 2.0의 차이는 쉽게 생각해서 오디오 채널과 주사율(화면의 부드러움)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일반적인 영상 시청의 경우에는 HDMI 1.4도 충분합니다. 저는 돌비 애트모스 때문에 HDMI 2.0으로 선택했습니다.

 

 

생각보다 별로 길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선이 얇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처음에 길이가 잘못왔나 했습니다.

 

 

비닐 지퍼백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모델명은 'P-HDMI2050'이고 길이는 '5M'입니다. 길이가 길면 손실있어서 화질이나 소리가 아쉬워진다는 말도 있는데 그건 길이가 아주 길 경우라고 합니다.

 

 

요즘 4K는 기본이죠.

 

 

당연하게도 중국산입니다.

 

 

단자에는 나름 캡도 있고 기본은 하는 제품입니다.

 

 

선은 확실히 얇습니다. 보급형이라 그런데 고급형이라 뭔차인지 모르겠습니다.

 

 

고속 케이블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4K와 오디오를 전송하려면 고속이어야겠죠.

 

 

단자는 금도금이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어찌됐건 TV와 노트북에 꽂아보니 잘 작동합니다. 확실히 길이가 길어서 넉넉해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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