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냄비받침입니다. 기존에 쓰던건 너무 더러워서 버리고 새로 샀습니다. 가격도 1,000~2,000원 정도라서 부담없습니다.
냄비받침은 크게 하드형과 소프트형이 있습니다. 하드형은 나무나 유리 등 딱딱한 소재로 만든 것이고 소프트형은 실리콘이나 천으로 만든 겁니다. 개인적으로 천이 좋은게 음식물이 묻어도 빨 수 있어서 좋습니다.
깔금한 체크패턴이고 웬만하면 밝은색보다는 중간색이 좋습니다. 밝은색은 보기는 좋아도 한번 때타면 나락입니다.
18cm x 18cm로 일반적인 크기입니다. 곰솥같은 것을 제외하고는 시중의 웬만한 냄비는 올릴 수 있는 크기입니다.
손세탁이 가능하고 가격은 1,000원입니다.
면과 폴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면은 그렇다쳐도 폴리는 열에 약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는데 뭐 알아서 잘 만들었겠거니 하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한쪽 모서리에는 고리가 있어서 어디에 걸어 놓을 수 있습니다.
두께도 도톰해서 냄비받침으로 기능에 충실합니다. 적당히 저렴하게 쓰기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