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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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케이스를 샀다.

귀찮아서 미루고 있었다.

생폰을 사용했다.

한달도 안된 폰에는 흠집이 꽤 나있다.

 

예전같았으면 흠집 하나에 맴찢했겠지만 이제는 아니다.

사소한 일이라서 신경도 쓰이지 않는다.

케이스를 구매한 이유는

벌써 여러번 떨어뜨렸는데 

앞으로도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어서 보호하기 위해서다.

(핸드폰을 쓰지 못하는 건 굉장히 답답한 일이다)

 

투명 젤리케이스는 저렴한 것을

구매해서 쓰다가 때타면 버리는 게 낫다.

 

케이스는 투명케이스가 가장 낫다고 생각한다.

 

 

모서리 보호 특화형 투명케이스도 있는데

그냥 일반으로 샀다.

모서리 보호형은 케이스의

모서리가 과도하게 튀어나와있다.

 

 

포장은 꽤나 깔끔하다.

저렴하지만 나름대로 패키지에 신경을 쓴 게 보인다.

(배송도 무료인데 남는 게 있을까)

 

 

지퍼백 형식으로 되어있다.

투명 젤리케이스는 종이스킨을 사용할 수 있다.

A4에 고화질로 원하는 디자인을 인쇄한다음

핸드폰과 케이스 사이에 잘 끼워 넣으면 된다.

(잠깐 찾아봤는데 도면이 안보인다, 능력껏 찾아써야한다.)

 

 

투명한 젤리케이스이다.

젤리케이스의 고질적인 문제가 황변인데

과연 얼마나 버틸지 의문이다.

 

 

저렴하지만 나름대로 깔끔한 마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정도면 사용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장착한 모습이다.

풀커버 강화유리만 구매하면 되겠다.

 

 

자세히보면 작은 점같은 패턴이 있다.

나도코팅이라는 기술인데 핸드폰에

케이스가 쩌억 달라붙는 것을 방지한다.

흔히 말하는 물번짐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볼륨부는 덮여있다.

 

 

마이크부분의 구멍 위치가

안맞는 것 빼면 다 위치가 맞는다.

케이스를 끼니 안심이되었다.

 

오랫동안 잘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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