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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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스토어에서 봄세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세일은 매번 계속되지만 이런식으로 테마가 있는 경우에는 종류도 많고 할인폭도 커서 건질만한 게 많습니다. 게임은 저렴하다고 사놓고 쌓아놓다보면 뭔가 숙제하듯이 해치우면서 하게되서 별로입니다. 가급적이면 2~3개 정도면 저축(?)해 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로나로 사회적거리두기를 해야하는 지금에 집에서 하루 1~2시간씩 게임을 해주면 무료하지도 않고 굉장히 좋습니다. 저는 페르소나5 로얄을 하고 있는데요 얼른깨고 13기병을 할 예정입니다. 다들 득겜합시다.

 

 

쭉 살펴보니 좋은 게임들이 꽤 많습니다. 저렴한게 풀린 명작도 있고 말이죠. 게임은 최저가로 구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본인이 하고 싶을 때 사서 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어디선가 무료로 풀리기도 하고 이벤트로 키를 뿌리기도 하고 그러니깐 가격적인 측면만으로 효율을 따지는 것은 좀 별로입니다. 정말 하고 싶은 때 즐겨서 크게 인상을 받는 게 차라리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갓오브워3는 계속 1만원 내외의 가격을 보여줍니다. 이정도면 그냥 사도 되겠습니다. PS+에서 한 번 풀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마냥 기다리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단 돈 만원이면 며칠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갓오워4를 클리어했는데 갓오워3가 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당장은 아니지만 이벤트가 끝나기전에 아마 지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별 관심어 없던 비욘드 투 소울즈입니다. 알고보니 디트로이트비컴휴먼 제작사에서 만든 게임이더군요. 디드로이트를 굉장히 인상적으로 플레이했기때문에 이 게임에도 관심을 차차 가지게 되었는데 시간의 뒤죽박죽이라서 좀 헛갈린다는 평도 있지만 이런류의 게임은 퀸틱드림이 전문이라서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가격도 정말 착하죠.

 

 

이 게임도 퀸틱드림의 게임입니다. 디트로이트비컴휴먼 과 비슷한 형식입니다. 비욘드 투 소울즈 보다는 평이 좋은데 조작성이 좋지않다는 말이 있습니다. 퀸틱 드림 트롤리지라고 해야할까요 디트로이트, 비욘드, 헤비 셋 다 해봐야겠습니다. 가격도 정말 저렴하니깐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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