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캐드는 Autodesk사에서 만든 초보용 온라인 CAD입니다. 설치가 필요없어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무료라서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팅커캐드 바로가기
3D디자인, 회로, 코드블록을 지원하며 [갤러리]에서는 사람들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얼핏봐도 다들 되게 잘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알아보기]에서는 기본기능을 터득하고 주요기능을 배우고 따라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클릭하면 팅커캐드 블로그로 연결되는데 팅커캐드 관련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교육]에서는 실제 강의실에서 진행할 수 있는 학습계획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측 상단의 사용자 아이콘을 클릭하고 [새로만들기]를 클릭하여 작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팅커캐드에서는 3D디자인, 회로, 코드블록을 지원합니다. 3D디자인은 3D로 디자인을 할 수 있고 회로는 회로를 구성할 수 있으며 코드 블록은 쌓아서 코딩을 할 수 있습니다. 코드 블록은 스크래치랑 완전 비슷하네요.
저는 3D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우측에서 [쉐이프]를 끌어다가 작업 평면에 끌어다 놓습니다. 간편하게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미 만들어져있는 쉐이프도 있고 자유롭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쉐이프를 선택하고 [컬러]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쉐이프를 클릭하면 생기는 [앵커]를 잡아끌어서 모양과 크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블록]을 클릭하면 도트형태로 변경됩니다.
[벽돌]을 클릭하면 레고처럼 변경됩니다.
좌측상단에 있는 아이콘을 마우스로 잡아끌면 [시점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만들어놓은 쉐이프를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본쉐이프가 워낙 잘 되어있어서 기본만 활용해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원룸 가구배치도를 한 번 만들어보려고 알아보다가 팅커캐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스타터부터 해야겠습니다.
[가져오기]를 클릭하여 다른 쉐이프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내보내기]를 통해서 여러 확장자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다음에 전송]을 통해 PNG저장을 할 수 있고 기타 서비스로 연결도 됩니다.
제가 만들어본 3D입니다. 왼쪽은 집이고 오른쪽은 운동공간입니다. 운동공간에 아령을 하나 놨습니다. 공부가 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보니까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전문적으로 할 생각은 없고 그냥 집안 가구배치도 정도만 만들 수 있게 해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