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이사
모든 포장을 고객이 알아서 처리하고
이사업체에서는 운송만 하는 이사입니다.
짐이 별로없는 경우에 추천.
포장이사
이사업체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해주는 이사입니다.
포장·운송·정리 등 짐을 그대로 옮겨서 정리해줍니다.
고객은 귀중품이나 챙기고 따로 할 일은 없습니다.
반포장이사
이사업체에서 큰 가구만 포장해주고
나머지는 고객이 포장하는 것입니다.
가구는 업체에서 고객이 원하는 위치에 놓아주고
나머지는 고객이 정리해야 합니다.
보관이사
잠깐동안 짐을 빼서 업체의 창고에 보관했다가
나중에 물건을 찾아가는 이사입니다.
인테리어 공사, 짐을 빼는 날짜와 이사가는 곳의
입주날짜 사이에 텀이 있는 경우 등의 경우에
이용하는 이사 서비스입니다.
용달이사
업체에서 운송만 해줍니다.
물건포장부터 정리까지 모두 고객이 합니다.
추가비용으로 용달기사님의 도움을 받으 수 있습니다.
일반이사와의 차이점은 트럭의 크기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원룸의 경우 용달차 하나면 충분히 이사가 가능합니다.
이사는 본인에게 맞는 것으로
취사선택해서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누가 제 물건을 만지는 것을
싫어해서 포장이사를 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이사업체는 여러군데 견적 넣어보고
평점이나 후기를 꼼꼼히 찾아봐서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이사업체 한 번 잘 못 선택하면
물건들 다 부서지고 난리도 아닙니다.
손없는 날에 이사를 한다고 하지만
그냥 시간 맞는 날에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상 이사의 종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