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돌아다니가
세일을 하고 있기에
양평해장국을 질렀습니다.
냉동인줄 알았더니 그냥
레토르트였습니다.
카레처럼 끓는물에 데펴주면 됩니다.
아주아주 간편해서 자취생에겐 안성맞춤이죠.
양평해장국에는 선지가 들어갑니다.
선지는 소피를 굳힌겁니다.
레토르트의 장점은 실온보관입니다.
원룸에 잇는 냉장고는 크기가 작습니다.
항상 냉동실이 꽉차있는데 실온이면
공간활용면에서 굉장히 잇점이 있습니다.
제품정보 확인하세요:)
전자레인지로도 데울 수는 있지만
그냥 끓는물로 하는 게 더 낫습니다.
큰 그릇에 옮겨담았습니다.
시래시, 선지, 내장 등이 들어있습니다.
선지는 큼직하게 꽤 많이 들어있더라고요.
시래기.
선지.
밥을 말아서 야무지게 먹어보니
사실 그렇게 크게 맛있지는 않고
일반적인 레토르트 즉석해장국의 맛입니다.
바쁠 때 이런제품으로 뜨끈하게 호다닥
먹고 학교에 가거나 출근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