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끊었던 사과를 다시 시작하려고합니다.
인터넷에서 상품평 괜찮은 곳 찾다보니 은이네가 나와서 주문했습니다.
사과는 완충처리 되어 있습니다.
흔히 아오리라고 불리는 풋사과입니다.
풋사과는 특정기간에만 먹을 수 있죠:)
크기는 작습니다.
그래서 부담이 없습니다.
너무 큰 사과는 반 잘라서 먹는데
나머지 반 쪽을 보관하는 게 꽤 귀찮습니다.
국산입니다.
냉장보관하라고 하는데 저는 그냥
그늘에서 상온보관합니다.
크기는 선크림 절반정도 됩니다.
풋사과는 단맛보다는 신맛이 강합니다.
더 상큼합니다.
개인적으로 단단한 사과를 좋아하는데
개체차이가 좀 있습니다.
대체로 단단한 사과가 많습니다.
푸석 사과가 걸리면 시무룩합니다.
세척사과는 그냥 그때그때 저렴한데서 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