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나온 오뚜기 진비빔면입니다.
비빔면 시장은 팔도가 꽉잡고 있는데 과연 어떤 변화가 있을까 궁금합니다.
시원한 매웃맛과 푸짐한 양이라고 합니다.
조리방법은 기존의 비빔면과 동일합니다.
영양정보 확인하세요:)
구성은 면, 액체스프, 참깨고명스프 세 가지입니다.
끓는 물에 면을 넣어줍니다.
면을 찬물에 헹궈줍니다.
액체스프와 참깨고명스프를 뿌려줍니다.
야무지게 비벼준 모습입니다.
다른 비빔면에 비해서 더 빨간모습입니다.
시원한 매운맛과 푸짐한 양입니다.
면의 탄성은 중간 정도이고
액체스프의 양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팔도와 비교해서는 좀 더 맵고 양이 많습니다.
신김치가 들어간 건지 산미도 있습니다.
신제품은 출시효과로 초반에 인기를 끄는데
얼마나 지속가능한지가 관건입니다.
특별하게 번뜩이지는 않아도 충분히
매운 비빔면을 원하는 소비자층에게
어필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불닭볶음면처럼 극단적인 매운맛이 아니라
적당히 맛있게 매운정도라고 보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