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스테이크 세트를 발견했습니다.
집에서 스테이크를 해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바로
두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패키지가 깔끔합니다.
가니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리 시간이 15분입니다.
정말 간단하다는 얘기죠.
성분 참고하세요:)
플라스틱 트레이에 담겨있습니다.
재료별로 진공포장되어 있습니다.
요리법도 들어있습니다.
기본이 탄탄합니다.
2인분이라고는 하지만 혼자 먹을 겁니다.
[가니쉬]
방울토마토, 통마늘, 아스파라거스
자색양파도 있습니다.
스테이크 소스와 올리브유, 허브 솔트입니다.
[조리 방법]
1. 고기의 핏물을 키친타올로 빼줍니다.
2. 달군 후라이팬에 동봉된 올리브유 1/2를 넣고 가니쉬를 구워줍니다.
3. 고기에 올리브유 1/2와 허브솔트를 넣고 재워줍니다.
4. 적당히 구워진 가니쉬를 그릇에 답아줍니다.
5. 고기도 구워줍니다.
6. 플레이팅을 합니다.
고기의 핏물을 키친타올로 없애줍니다.
고기에 올리브유 1/2를 발라줍니다.
고기에 허브 솔트도 발라줍니다.
잠깐 재워두고 가니쉬를 판에서 구워줍니다.
이때 올리브유 1/2를 사용합니다.
타지 않게 잘 구워서 그릇에 담아줍니다.
재워둔 고기를 팬에 구워줍니다.
처음엔 강불로 표면을 구워서
육즙을 가두고 표면이 익으면
중불로 속까지 익혀줍니다.
시간을 두고 익혀주면됩니다.
취향에 맞게 레어, 미디엄, 미디엄 웰던으로 구워줍니다.
고기까지 다 익었으면 그릇에 담아줍니다.
마지막으로 스테이크 소스를 부어줍니다.
토마토, 양파 등 가니쉬도 적당히 익어서 노릇합니다.
소스도 넉넉하게 들어있습니다.
먹어보니 정말 괜찮습니다.
집에서 이정도면 어디 나가서 먹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잘 먹었습니다.
블랙라벨 스테이크 세트는 충분히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자취생 여러분들도 한 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