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크루셜 MX500 500GB (아스크텍)

 

 

연말 세일을 맞이하여 SSD를 질렀습니다.

기존에는 삼성 SSD 64기가로 버텼습니다.

게임도 안하고 딱히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작은 용량이 신경이 계속 신경이 쓰여서

좀 넉넉하게 써보자하고 500GB로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메모리값이 많이 내려가서 1TB도 노려볼만했으나

용도에 맞게 구매했습니다.

 

 

밤에 주문해서 다음날 점심시간에 받았습니다.

우체국 배송은 정말 빨랐습니다.

포장은 에어캡으로 칭칭감겨왔습니다.

과하다싶을 정도로 완충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제품의 모습을 보고는 특별히 감흥은 없었습니다.

제품이 주는 용량을 빨리 체감하고 싶었습니다.

 

 

뒷면에는 설명이 나와있는데 

이미 인터넷에 있는 제품설명으로 다 알고 있는

내용이기에 넘겨버렸습니다.

 

 

 

마이크론 MX500은 5년동안 A/S가 보장됩니다.

 

 

[구성품]

 

본품, 설명서, 가이드

 

 

글로벌제품이라서 다국어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가이드는 SSD를 장착할 때 공간이 뜨면

끼우라고 제공되는 것입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크게 쓸 일은 없는 부품입니다.

 

SATA 케이블이 하나 남는 게 없다고 생각하여

기존에 삼성 64기가는 나중에 연결하려고 했으나

메이보드 박스에서 케이블을 발견했습니다.

64기가서 요즘 나오는 USB보다도 적은 용량이지만

그래도 놀리는 것보단 낫다고 판단하여 연결했습니다.

 

제품을 연결하고 윈도우도 새로 설치하고 했습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용량이 넉넉해서 이제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 충분히

만족스러운 소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