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안사다가 다시 구매한 초코무초입니다.
계속 먹으면 질리기때문에 일정한 텀을 두면
좀 낫습니다.
소소하게 10개만 샀습니다.
보통은 30개씩 사죠!
보라색 패키지에 시원시원한 텍스트가 인상적입니다.
살짝 녹았을 때 먹으면 안쪽에 있는
캐러멜이 치즈처럼 늘어납니다.
겉에 있는 크런치 과자는 씹었을 때
소리가 장난아닙니다.
ASMR 한번 가야될 정도입니다.
코어초코(?)가 있고 그걸 과자와 캐러멜이 감싸고 있습니다.
아주 달콤한 맛은 아니고 살짝 불량식품의 느낌입니다.
가성비만 따지면 개당 200원 정도이니
가난한 자취생에게는 최고의 간식이 아닐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