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글을 쓰려고 보니 에디터가 변경되었다.
찾아보니 플래시를 싹 뺐다고 한다.
크롬에서 공식적으로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아서
매번 에디터의 기능을 사용 할 때마다 플래시 사용 허용을 했어야 했다.
생각보다 번거로웠고 신버전에 구버전의 모든 기능을 지원한다면
신버전으로 넘어갈 생각이 있었다.
신버전을 살펴보니 네이버 블로그의 에디터랑 비슷하긴 했다.
내가 못찾는 건지 신버전은 구버전의 기능을 다 지원하지 않는 것 같았다.
예를들어 스토리채널에 공유하는 기능 말이다.
언젠가는 넘어가겠지만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구버전으로 되돌리는 기능을 찾아보니 방법이 있었다.
구버전과 신버전을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신버전이 확실히 깔끔하고
플래시 허용을 하지 않아도 된다.
에디터를 구버전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관리자 페이지에서 콘텐츠의 설정을 클릭한다.
새로운 글쓰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를 클릭한다.
[변경사항 저장]을 클릭한다.
다시 글쓰기를 하면 구버전으로 돌아 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