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쉽게 들고 다니기 위한 탑핸들을 구매했다.
카메라 케이지 및 악세사리로 유명한 스몰리그 제품이다.
주문은 알리에서 했다.
주문일자 : 190308
수령일자 : 190329
생각보다 너무 오래걸렸다.
예상배송시간이 14~21일인데
21일을 꽉꽉 채워서 왔다.
우체국에서 카톡이 왔다.
물건을 어디에 놓을지 결정하라는 카톡이다.
집 앞으로 적었다.
많이 기다리긴 했는데 생각보다 큰 감동은 없다.
다른 블로그나 카페에서 후기를 많이 봤다.
사진으로 봤던 모습 그대로다.
[구성품]
본체
나사 2개
렌치
앞쪽에는 핫슈(콜드슈)가 있어서 유용하다.
나중에 필드모니터를 끼울 생각이다.
핸들의 목 부분에도 1/4인치 나사구멍이
있어서 확장하기에 좋다.
핸들이 앞으로 가게 했다.
뒤로 했을 경우 뷰파인더를 보는데 불편하다.
카메라의 균형이 맞는 위치를 잡아서 핸들을 장착해준다.
마이크와 보조배터리와 조명을 달아봤다.
멋짐이 증가했지만 많이 무거워서
집어 던지고 싶다.
탑핸들이 이동할 때 확실히 편하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