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갔다 온 동기가 기념으로 가져왔다.
개강한지가 언젠데.. 이제야 받았다.
아무튼 고맙다.
마카다미아의 원산지는 호주다.
현재 최대 생산지는 하와이다.
마카다미아는 견과류의 황제로 불릴만큼
맛이 아주 좋다고 한다.
먹어보니 그냥 견과류다.
마카다미아는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기억력과 눈, 뼈 등 몸에 좋다고 한다.
주의할 점은 칼로리가 높아서
무의식적으로 집어먹으면 살이 찔 수 있다는 것이다.
(100g 당 710kcal)
하루 권장량은 15알 정도라고 한다.
동기의 짜다는 말에 얼마나 짜겠어 했는데
그렇게 짜지는 않다.
바닥쪽에 소금이 몰려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