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티콘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니콘내콘 어플 이용후기 (모바일 상품권 거래 플랫폼)

 

 

기프티콘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어플이 있습니다. 할인율에 따라 몇백 원에서 몇천 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소액이 할인돼서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그게 쌓이면 10잔 먹을 거 11잔 먹을 수 있고 하니 이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안 쓰는 기프티콘을 판매도 가능하여 기간이 다돼서 날리는 것을 방지하고 소소하게 용돈벌이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학원에 다니느라 카페를 자주 가는데 은근히 음료비가 많이 나가서 좀 저렴하게 먹어볼까 하다가 알게 된 어플입니다. 기존에는 기프티스타라고 똑같이 기프티콘 거래 앱이 있고 유명해서 써보려고 하니 결제단계에서 불편해서 지워버리고 니콘내콘으로 갈아탄 겁니다.

 

 

안드로이드폰을 쓰고 있어서 안드로이드 기준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마켓에서 니콘내콘 앱을 받아서 회원가입을 합니다. 메인화면에서 배달앱처럼 다양한 종류의 기프티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카페, 치킨, 햄버거, 숙박 등 웬만한 카테고리는 다 있습니다.

 

 

특히 '땡철이'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더욱 저렴하게 파는 코너입니다. 둘러보면서 좀 저렴하고 가볼 만하다 싶으면 구매하면 됩니다.

 

 

구매방법은 굳이 캡처를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타 어플에서 쇼핑할 때처럼 그냥 선택하고 결제하면 끝입니다. 앱 내에 기프티콘이 저장되어 있고 이걸 매장에 제시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빅맥세트를 구매해서 바로 이용해 봤습니다. 뭐 당기는 거 있을 때 구매해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니 살짝 번거로워도 약간의 노동력을 들이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에는 사용완료 처리를 해서 헷갈리지 않도록 합니다. 니콘내콘 이용한 기록은 사용완료 처리를 해놔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니콘내콘에서는 안 쓰는 기프티콘을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기프티콘 이미지를 등록하고 계좌를 등록하여 정산금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니콘내콘 이번에 처음 이용해 봤는데 몇백 원이지만 그래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이게 쌓이면 정말 햄버거라도 하나 더 먹을 수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