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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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스펀지 방석입니다. 스툴 사용중인데 너무 딱딱해서 방석을 놓기로 하고 킹성비 다이소에서 괜찮은 제품을 찾았습니다.

 

 

1,000원짜리랑 2,000원짜리가 있었는데 체크는 2,000원이었고 쿠션이 2배입니다. 1,000원짜리는 그냥 모양만 냈다뿐이지 스펀지가 굉장히 얇습니다. 최소 2,000원짜리는 써야됩니다.

 

 

민무늬를 선호하지만 선택지가 없어서 그나마 우드톤과 맞는 옐로우체크를 선택했습니다.

 

 

바닥부분은 따로 미끄럼방지 처리도 되어있지 않고 그냥 폴리소재입니다.

 

 

가격은 2,000원입니다. 큰 다이소에서는 종류가 다양하겠지만 집근처 작은 다이소에서는 그나마 이게 가장 나았습니다. 직경 37cm인데 시중에 나온 기본 스툴은 다 맞는 사이즈입니다.

 

 

세탁 불가입니다. 불가이지만 때타면 나중에 세탁할 생각입니다.

 

 

은근히 푹신합니다. 스펀지라서 복원력도 좋고 가격도 져렴해서 한철 쓰기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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