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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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 굉장히 많습니다. 슥 보니깐 건질 게 은근히 많습니다.

 

 

림보는 좌에서 우로 진행하면서 퍼즐을 풀어나가는 게임입니다. 모노톤에 음산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3,300원이면 한 번 해볼만합니다.

 

 

명불허전 영화같은 게임의 선두주자입니다. 게임의 조작보다는 스토리를 선택해 나가는 과정을 즐기는 게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선택에 따라 다양한 결말이 있습니다.

 

 

아캄나이트 고티입니다. 고티버전은 일반 버전에서 추가 콘텐츠가 있는 겁니다. 게임 자체는 퀄리티도 좋고 하지만 조작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고담시티 사이를 날아다니는 맛이 있습니다.

 

 

에디핀치의 유산입니다. 플레이시간은 3시간 정도라고합니다. 7,440원에 3시간 놀 수 있다면 가성비가 떨어져보일 수도 있지만 충분히 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이 게임은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을 제치고 고티를 받은적도 있습니다. 플레이한 사람들 후기에 의하면 연출이 굉장히 신선하고 독특하며 몰입감도 장난아니라고 합니다.

 

 

헤비레인과 비욘드 투 소울즈는 디트로이트 비컴휴먼의 전작입니다. 영화같은 게임 시리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작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지만 스토리로는 누구도 뭐라하지 않는 게임 둘 입니다. 디트로이트 비컴휴먼을 클리어한 입장으로서 이 두 게임을 꼭 해보려고 했는데 이렇게 떴으니 구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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