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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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S OF PLAY 2021이 시작했습니다. 매년 하는 게임대축제(?)같은 건가봅니다. 아무튼 게임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할인 품목이 많은 것은 좋으나 할인률이 낮아서 그렇게 막 끌리지는 않습니다. 그냥 당장하고 싶은 게임을 적당한 가격에 구매해서 할 수 있는 정도의 할인행사입니다. 몇몇개는 그래도 눈에 들어옵니다.

 

 

페르소나 5 더 로열입니다. 저는 디스크로 소장하고 있습니다. 슬슬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학원물이고 크게 머리 쓸 것 없이 가볍게 하기 좋습니다. 페르소나를 조합하는 맛도 있고요. 즐기 요소가 꽤 만하서 오래 놀 수 있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레전드 게임입니다. 저는 플레이 해본 적은 없습니다. 지루하다고는 하지만 일정부분만 지나면 완전 몰입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서부버전 GTA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조사도 같고요. 지금하는 게임 끝나면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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