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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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란?

공공기간의 채권을 말합니다. 자동차를 구매할 때 지자체에서 발행한 공채를 의무적으로 구매해야합니다. 도로도 만들고 차를 위한 공적인 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강제적인 채권입니다.

 

공채판매?

자동차 구매시 강제적으로 공채를 구매합니다. 공채는 5년 만기 후에 원금+약간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데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에 이르는 목돈이 5년 동안 묶인다고 생각하면 소비자들은 당연히 좋지 않습니다. 공채를 만기해서 받는 이자의 이율도 세지 않고 말이죠. 그래서 자동차를 구매할 때 바로 되팔게 됩니다. 자동차 영수증을 보면 공채(할인)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공채는 그때그때 할인율이 있어서 원금보다는 일정 부분 손해를 감수해야 바로 판매가 가능합니다. 소비자입장에서는 돈이 풀리는 대시 손해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견적서 공채할인금액 vs 실제 공채할인금액

공채의 한인율은 매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영업맨들은 일일히 그것을 알려주기 어려우니 자동차 견적서에 공채(할인)을 넉넉하게 잡아놓습니다. 자동차 구매 후 공채영수증을 보면 견적서와 공채할인액의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보통은 견적서가 더 높은 금액이기 때문에 실제로 내가 내야할 금액말고 넉넉하게 잡혀서 더 내게 된 금액을 돌려받아야합니다.

 

공채매입 및 차액 알아보기

 

(잘 설명된 유튜브 영상이 있어서 첨부합니다.)

 

공채할인액 조회하기

 

(공채할인액은 한국거래소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결론.

자동차를 구매할 때 공채는 무조건 구매를 해야합니다. 공채는 바로 팔 수도 있고 5년동안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본인 상황에 맞게 판매하거나 가지고 있거나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되겠고 견적서와 실제 공채할인액 차액은 반드시 체크해서 돌려받아야합니다. 영수증을 꼼꼼하게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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