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간단하게 먹을 샐러드를 구매했습니다.
각각의 재료를 준비해서 만들어 먹는 게
더 저렴할 수도 있지만 1인 가구는 사먹는 게
가성비가 좋습니다.
'에그가먼저닭'이라는 네이밍은
어떤 의도로 만든 건지 썩 와닿지는 않습니다.
닭고기와 계란이 들어가는 건 알겠네요.
샐러드는 사실 그렇게 저칼로리가 아닙니다.
드레싱에 따라서 난리나는 경우도 있죠.
냉장보관을 하고 가급적 빨리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제품정보 확인하세요:)
닭고기와 계란은 채소와 분리되어있습니다.
포크와 드레싱도 따로 되어있습니다.
다 때려넣고 비벼먹으면 되는 거죠.
랜치드레싱에는 마요네즈가 들어가 있어서
맛이 깔끔하다기보다는 고소합니다.
야무지게 먹으면 3분 안에도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이런 소포장 샐러드는 계속 이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