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세탁조크리너를 구매했습니다.
주기적으로 세탁조크리너를 사용해서
세탁조를 세척해주면 옷에서
냄새도 안나고위생적으로도 좋습니다.
세탁조 뒤쪽에는 곰팡이나 세제 찌꺼기나 섬유뭉치 등
이물질이 많은데 세탁조크리너를
사용하면 어느정도는 제거가 됩니다.
가격이 천원으로 저렴합니다.
하나에 1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뒷 면에 사용방법이 잘 나와있습니다.
물을 고수위까지 받고
세탁조크리너를 넣고 30분정도 기다렸다가
표준세탁코스로 돌려주면됩니다.
*따뜻한물로 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세탁조크리너는 가루세제처럼
작은 입자로 되어있고 흰색입니다.
가능한 인체에 접촉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물 50L에 대해 250g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다 넣습니다..)
세탁기에 물을 고수위로 받았습니다.
세탁조크리너를 넣으니 기포가 올라옵니다.
이대로 30분 기다려줍니다.
잘 섞일 수 있게 잠깐 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30분이 지나면 표준코스로 세탁기를 돌려줍니다.
광고나 다른 매체에서 보면
세탁조크리너를 넣고 표준코스로 돌리다가
중간에 열어보면 물에 이물질이 둥둥 떠다니던데
똑같이 해보니 보이지 않습니다.
주기적으로 세탁조를 세척해서 그런가봅니다.
어찌됐건 가격도 저렴하니
세탁조크리너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