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에 배가 고파서
24시간 운영하는 국밥집에 갔습니다.
공교롭게도 딱 하루 쉬는 날이었어요.
비는 오구 배는 고프고 CU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오믈렛 신제품이 나왔기에 덥석 집었습니다.
과일 오믈렛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옆에 있던 당근케이크는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성분 확인하세요.
맛이게 먹으면 0칼로리 입니다^ㅡ^
흰색 크림에 코코아파우더가 뿌려져있습니다.
과일대신 초콜릿이 올려져있네요.
먹어보니 우리 모두가 아는 그맛입니다.
특별할 것은 없지만 그 순간만큼은 정말 행복하죠.
특이했던 점은 초콜릿이 부스러진다는 점입니다.
딱히 단맛도 없고 부스러지는 식감만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무튼 오믈렛 시리즈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