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인데
1+1 행사하길래 구매했다.
패키지가 아주 단순하다.
색감이 좋다.
베이지의 색감이 은은하다.
검정색은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부드러운 레이온 재질이다.
살짝 광택도 있다.
끝에 술 장식이 있다.
풀리거나 길이가 안 맞는 것 없이
제대로 된 물건이 왔다.
색이 정말 곱다.
구김이 가면 밝은 색이라서 검정색에 비해 티가 난다.
생각보다 넓게 펴진다.
새 제품인데도 구김이 많다.
목에 두 번 정도 두르면 적당한 길이다.
코트를 입고 머플러를 하면
보풀은 어쩔 수가 없다.
[사이즈정보]
180 x 70 (cm)
캐시미어 30% + 나머지(울, 레이온)
*레이온은 광택이 있어 고급스럽지만 구김이 잘간다.
[평가]
캐시미어 100%를 사려다가 코트에 두르면
털이 빠진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서
혼방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레이온이라 광택이 우수하지만 구김이 잘간다.
털이 빠지지 않는다.
타브랜드 머플러보다 세로 폭이
넓어서 주름지게 두를 수 있다.
가성비 우수하고 나름
캐시미어도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