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라마 사진을 깔끔하게 찍어서
행성을 만들고 싶었다.
삼각대와 카메라, 핸드폰을 들고 안산천으로 향했다.
[A6300 파노라마 모드]
카메라의 다이얼을 파노라마로 설정하고
셔터를 누르면 연사하듯이 촬영이 시작된다.
이때 천천히 패닝하면 된다.
360도를 하기에는 촬영시간이 부족했다.
따로 설정이 있는지는 알아봐야한다.
[A6300 패닝]
삼각대위에 카메라를 올리고 여러장의 사진을 찍어서 이어붙였다.
360도 파노라마 사진은 가능하지만 어긋나는 부부이 있을 수밖에 없다.
[LG V30 파노라마 모드 표준렌즈]
V30 기본 카메라에서 파노라마 모드로 촬영했다.
촬영버튼을 누르고 패닝하면 알아서 파노라마가 그려진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방식이다.
삼각대에 스마트폰을 고정할 수 없어서 손으로 들고 진행했다.
[LG V30 파노라마 모드 광각렌즈]
광각이 아무래도 넓게 찍히지만 왜곡이 있다.
행성을 만들 때는 광각으로 찍는 게 유리해 보인다.
[A6300 파노라마 모드 행성]
[A6300 패닝 행성]
[LG V30 파노라마 모드 표준렌즈 행성]
[LG V30 파노라마 모드 광각렌즈 행성]
꾸물거리다 해가 질 때 나가서 그런지 사진이 어둡다.
행성 사진은 운동장 중앙에서 찍으면 정말 잘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