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6300의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케이지를 구매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다.
주문 : 190226
수령 : 190312
생각보다 오래걸리지는 않았다.
박스가 구겨진 것은 크게 상관이 없다.
보통 카메라 주변기기는 스몰리그 것을 많이 사용한다.
스몰리그는 학생에게는 가격이 비싼편이다.
대체품을 찾아고 결론은 Andoer였다.
스몰리그를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품질비교는 어렵지만 Andoer도 나름
카메라 주변기기에서 가성비로 알려져 있다.
[구성품]
케이지, 육각렌치, 케이블 클램프
올블랙이 마음에 든다.
들어보니 생각보다 무겁진 않다.
물론 카메라와 결합하면 얘기는 달라질 것이다.
카메라는 하단의 1/4인치 나사로만 고정이된다.
손으로 조일 수 있는D링이 아니라서
동전으로만 조일 수 있다.
기본적으로 그립이 달려있다.
필요없으면 뺄 수 있다.
A6300의 그립은 별로 좋지 않은데
얼마나 보완해줄지 궁금하다.
전체적인 마감은 특별히 모난데가 없다.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퀄리티다.
우측에는 콜드슈(핫슈)가 있다.
마이크를 거치할 예정이다.
케이블 클램프는
카메라에 케이블 장착시
케이블이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부품이다.
케이지 측면에 나사로 고정하는 형식이다.
전면에는 Andoer 로고가 흰색으로 프린팅되어 있다.
별로 같아서 네임펜으로 칠해서 톤을 낮췄다.
사진상으로는 별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실제로는 거의 안보인다.
카메라를 소니센터에 점검을 맡겨버리는 바람에
당장 장착을 할 수 없는 것이 아쉽다.
바로 찾으로 갈 예정이라서
결합된 사진은 후에 업로드하려고 한다.
Andoer는 가성비가 훌륭해서 자주 이용할 것 같다.
카메라가 점검을 마치고 돌아왔다.
카메라의 하단에 있는 1/4 인치 나사구멍을 통해
케이지와 결합했다.
멋짐이 상승했다.
무게도 상승했다.
생각보다 묵직했다.
왜 무게무게하는 지 알게되었다.
이제 카메라 주변기기를 달아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