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광고를 달고있다.
광고를 통해 수익이 발생한다.
일정 수익을 넘으면 출금을 할 수 있다.
최저 기준액은 100달러이다.
나에겐 좀 먼 얘기다.
애드센스 수익이 10달러를 넘으면
구글에서 PIN 번호를 우편으로 보내준다.
우편에 적힌 PIN 번호를 웹으로 인증해야
나중에 출금을 할 수가 있다.
광고만 달아놓고 애드센스 체크를 안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10달러를 넘었다.
PIN 번호가 발송이 되었고 한달 넘게 기다렸지만
우편물을 받아보지 못했다.
PIN 번호를 인증하지 않으면
애드센스에 접속했을 때 께속
빨간색으로 인증을 하라고 뜬다.
은근히 신경이 쓰인다.
우편 PIN 인증 말고 다른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
[청구서 수신 주소 확인]에서
PIN 번호를 인증할 수 있다.
PIN 번호를 모르니 입력을 할 수가 없다.
시도는 3번까지 가능하다.
부득이 PIN 다시 보기를 해야한다.
이전에 발송한 PIN 번호와
새로 발송될 PIN 번호는 동일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첫번째 PIN 번호가 도착을 한다면
새로 발송된 PIN 번호에 대해서는
개의치 말고 입력하여 인증하면 된다.
[PIN 다시보내기]를 눌러준다.
3번의 기회인데 이제 2번이 남았다.
좀 제대로 왔으면 좋겠다.
프로그레스가 잠깐 가다가
승인이 완료된다.
2~4주 내로 우편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는 좀 인증을 해보고 싶다.
100달러를 얼른 채워서
소소하게 뿌듯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