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실리콘 마감 스크래퍼입니다. 고수들은 실리콘총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지만 일반인들은 스크래퍼로 슥 긁어서 마무리 하면 됩니다. 단돈 1,000원에 깔끔한 마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손잡이가 있고 끝에 실리콘 재질로 긁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이소 공구코너에 가면 있습니다. 실리콘 제거칼까지 하려다가 스크래퍼만 구매했습니다.
손에다 물묻혀서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도 고수의 영역이니 그냥 1,000원 내고 구매하는 게 맘 편합니다.
날 규격이 있는데 잘 모릅니다. 그냥 긁으면 될 것 같아서 샀습니다. 끝부분이 말랑하니깐 웬만한 곳은 다 제 기능을 다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리콘을 쏘고 스크래퍼로 긁어 주면됩니다.
뭐든 용도 외에 사용하지 않으면 안전합니다.
전체적으로 마감이나 퀄리티는 가격이 가격이니깐 떨어지지만 제 기능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사용 후 실리콘만 제대로 제거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후 물티슈로 슥 닦아주면 좋습니다.
손잡이 그립도 있고 벽에 걸 수 있도록 구멍도 있습니다.
화장실 실리콘이 갈라져서 사람 부르기는 그렇고 자가 수리 해보려고 구매했는데 충분히 가성비 있습니다.
너무 힘을 꽉 주지말고 부드럽게 실리콘을 긁어 주는 느낌으로 진행하면 됩니다.